사장님이 ‘유동인구’에 속는 진짜 이유 — 같은 골목, 살아남는 자리 vs 죽는 자리

같은 상권에서 살아남는 자리와 죽는 자리를 비교한 대표 이미지

같은 상권, 같은 골목, 심지어 같은 건물입니다. 그런데 한쪽은 늘 줄을 서고, 맞은편 자리는 1년이 멀다 하고 간판이 바뀝니다. 운이 아닙니다. 그 자리가 ‘흐르는 자리’인지 ‘고이는 자리’인지가 처음부터 갈라져 있었을 뿐입니다.관련 글: 3화 「시장조사, 유동인구 착시에 속지 않는 법」 유동인구 숫자에 도장을 찍으면, 보증금이 묻힙니다 3화에서 “유동인구가 많다 ≠ 손님이 많다”를 짚었습니다. 입지는 거기서 한 … 더 읽기

시장조사, 유동인구에 속으면 창업 첫날부터 적자입니다

번화가 인도를 가득 채운 사람들이 매장을 그냥 지나쳐 가고, 텅 빈 가게 앞에서 사장이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대표 이미지

좋은 자리인 줄 알았는데, 왜 안 될까. 상권 분석, 점포 입지 선정, 동선 분석, 가시성 접근성, 죽은 상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숫자가 있습니다. 유동인구입니다. 하루 3만 명이 지나가는 골목, 지하철역 출구 앞, 점심시간만 되면 줄 서는 거리. 그 숫자에 기대어 권리금을 내고, 인테리어를 하고, 문을 엽니다. 그리고 한 달 후에 알게 됩니다. … 더 읽기

창업 아이템 – 업종 선택 전에 따져야 할 3가지

창업 아이템과 업종 선택 기준 세 가지를 설명하는 대표 이미지

업종 선택 좋아하는 것 vs 돈 되는 것 창업에서 가장 비싼 실수는 입지도, 인테리어도 아닙니다. 안 팔리는 업종을 고른 것입니다. 자리와 인테리어는 나중에 고칠 수 있지만, 업종을 잘못 고르면 권리금부터 인테리어, 버틴 시간까지 전부 한 번에 사라집니다. 성패의 절반은 오픈 첫날이 아니라, 업종을 정하는 그 순간에 이미 갈립니다. 코로나라는 거대한 팬데믹을 겪은 뒤, 거리 곳곳에 … 더 읽기